(MHN 박선하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다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인기가요를 끝으로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 활동을 마쳤다. 약 3주간 이어진 활동에서 그는 무대마다 확실한 콘셉트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존재감을 남겼다.
이번 활동에서 눈에 띈 건 스타일과 분위기였다. Y2K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컬러풀한 스타일링과 후드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곡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했고, 전체적인 무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보컬도 안정적이었다. 시원하게 뻗는 음색과 리듬감 있는 비트가 맞물리면서 듣는 재미를 살렸고,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동시에 잡았다. 방송 외 활동도 꾸준히 이어졌다. 음악 프로그램뿐 아니라 예능,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플랫폼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싱글은 다영이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콘셉트와 사운드, 비주얼 방향까지 직접 설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깔을 구체화했다.
‘What’s a girl to do’는 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설렘과 고민, 망설임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다.
다영은 “또 한 번 솔로 활동을 통해 우정(공식 팬클럽명)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무대를 정말 좋아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