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떨었어" 딘딘, 소유와…작심 고백

연예

MHN스포츠,

2026년 4월 27일, 오후 06:18

(MHN 최영은 기자) 가수 딘딘이 가수 소유와의 긴장 가득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4일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소유 (안)하고 싶은 찐친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소유가 참여하며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소유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딘딘은 "나는 '쇼 미 더 머니'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연예계가 신기할 때고 소유는 최정상 아이돌일 때다"며 생일 파티 초대받았을 때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딘딘이 생일 선물로 준 향수를 언급하자 소유는 "그거 네가 선물 받았던 거 나한테 준 거 안다"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유가 "우리가 첫 만남 이후 금방 친해졌다"고 하자 딘딘은 "내 첫인상이 기억나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소유는 "기억난다. 굉장히 껄렁껄렁 거렸다"며 딘딘의 겉멋을 언급했다. 딘딘은 "나 그때 XX 떨었다. 청심환 먹고 갔다"며 고백해 폭소케 했다. 소유가 믿기지 않는 듯 당시 상황을 재연하자 딘딘은 "그 행동들 다 머리로 시뮬레이션 200번 돌리고 화장실에서 거울 보면서 연습한 거다"며 억울함을 내비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딘딘은 지난 2013년 엠넷 랩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2'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KBS2 드라마 '김과장' OST인 '머스트 비 더 머니 (Must Be The Money)' 노래로 그 해 시상식 무대에서 정확한 딕션의 랩과 노래까지 소화하며 가수로서도 주목을 받았다. 딘딘은 '딘딘은 딘딘', '사랑일까', '생각보다 괜찮지 않아', '킵 고잉',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잠이 안와' 등 많은 노래를 발표하며 랩과 노래가 다 되는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또 딘딘은 지난 2025년 8월 채널 '워크맨'에서 카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현대인들의 고충을 공감하며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솔직한 토크를 진행,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채널 '딘딘은 딘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