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사기 결혼'…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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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7일, 오후 06:13

(MHN 민서영 기자) 방송인 이혁재가 아내와의 첫 만남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25일 채널 '변기클리닉'에는 "이혁재 2편. 사기쳐서 결혼한 이혁재가 부정선거를 믿는 충격적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혁재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버티게 해준 원동력으로 아내를 꼽았다. 

이날 이혁재는 아내에 대해 "2002년 결혼한 아내는 교대를 나온 초등학교 선생님이다"고 소개하며 "대학교 3학년 당시 인천교대 앞에서 우연히 보고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너무 반한 나머지 아내의 과대에게 20대 20 과팅을 주선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진이었던 이혁재는 아내의 1지망을 지워버린 후 자신의 이름을 써놓기도 했다고. 우여곡절 끝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었지만 50일 차 무렵 아내가 "오빠 이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해 무릎을 꿇게 된 사연까지 이야기했다. 

이후 그는 아내와의 결혼에 골인했으나 사업 실패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경제적 파산으로 인해 집까지 잃게 된 그는 가족들 앞에서 "이제 다 끝났다"고 절망하는 발언을 했으나 아내는 "당신의 잘못을 가족들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면서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1년만 기다려달라며 아내와 가족들에게 다시 일어서기 위한 다짐을 털어놓았다던 이혁재는 "어느덧 11년이 지났다"며 웃어보였다.

지난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서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이혁재는 이후에도 억대 채무 미변제 소속과 사기 관련 고소 등 금전 문제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2024년 12월도 2억 원 이상을 체납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끊이질 않았다.

사진= 채널 '변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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