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알약 가득 약봉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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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7일, 오후 06:30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건강 이상을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후두염에 걸린 사실을 알렸다. 그는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안 나온다"며 현재 상태를 직접 전했다. 이어 "빨리 회복해야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병원 처방 약 봉투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후두염은 성대가 위치한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목소리 변화나 통증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말을 많이 해야 하는 방송인에게는 더욱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사유리는 육아 중 겪는 현실적인 고충도 함께 털어놨다. 그는 "젠이 아프면 꼭 나도 옮는다"며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했다. 혼자 아이를 키우는 만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다행히 아들 젠의 상태는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사유리는 실내 운동 공간에서 활발하게 뛰어노는 젠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축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 유니폼을 입고 외출하는 모습도 공유해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1979년생 사유리는 2020년 미혼 상태에서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싱글맘으로서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그는 최근 결혼 의지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2일 사유리는 직접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모친의 '결혼하기' 소원 목록을 두고 "어떻게 하냐"고 난감해하면서도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연락 달라"라고 '파트너 모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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