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소속사와 이별하고 새로운 둥지에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권은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프로필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강렬하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권은비의 과감한 스타일링이다. 그는 몸매 라인이 적나라하게 강조되는 바디수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일명 '치골룩' 패션을 선보였다. 로우라이즈 스타일로 옆구리와 뒤태를 파격적으로 노출한 권은비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짙은 메이크업과 어깨 뒤편에 살짝 비치는 타투는 한층 성숙하고 섹시해진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붉은색 하이힐과 링 귀걸이 등 강렬한 액세서리 포인트 또한 권은비만의 아우라를 완성하는 데 한몫했다.
이번 변신은 권은비의 새로운 시작과 맞물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은비는 최근 오랜 시간 몸담았던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소속사 RBW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적 당시 권은비는 손 편지를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소중하고 값진 여정이었다"며 울림 식구들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 바 있다. RBW 측 역시 "권은비의 음악적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며 "그가 지닌 역량을 폭넓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이적 후 첫 프로필 사진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권은비의 모습에 팬들은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워터밤 무대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오는 5월 17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ASEA 2026' 출연을 시작으로 올여름에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한층 깊어진 성숙미와 과감한 변신으로 무장한 권은비가 새로운 길 위에서 어떤 독보적인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권은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