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현재 몸무게 46kg"…전성기보다 더 빠진 비결은?(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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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4월 27일, 오후 11:03

(MHN 박선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성기 시절부터 출산 이후 달라진 근황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손담비가 출연해 근황과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손담비는 체중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녀 때보다 지금 몸무게가 더 빠졌다. 지금 46kg 정도 된다"며 "요즘은 육아를 해야해서 야식을 안 먹고 매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전성기 시절에 대해 "15년 전에 광고를 정말 많이 찍었다. 안 해본 광고가 없을 정도"라며 "한 번에 최대 24개까지 찍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당시 톱스타들만 가능했던 소주 광고까지 촬영했다고 덧붙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손담비는 '미쳤어'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의외의 과거도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는 몸치였다"며 "이를 극복하려고 민간요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가 했던 민간요법으로는 "식초를 먹고, 모래주머니를 차고 힐댄스를 연습했다. 다리를 찢고 자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손담비는 육아와 함께 자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를 낳고 나니 더 관리를 하게 된다"며 "피부, 두피, 몸매 관리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가 컸을 때 '엄마 왜 이렇게 늙었어'라고 할까 봐 관리 중"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신 후 겪은 변화도 공개했다. 손담비는 "호르몬 변화로 편평사마귀가 생겼는데 380개까지 번져 제거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지가 "호르몬 변화로 편평사마귀가 생기냐. 나는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하자, 탁재훈은 "안 나는 사람은 한 번에 크게 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육아 이후 달라진 생활도 전했다. 손담비는 "술도 끊었다. 이제 먹을 체력도 없고 시간도 없다"고 털어놨다. 다만 남편 이규혁과은 여전히 술을 즐기고 있다고. 그는 "남편이 술에 취해 들어오면 무릎을 꿇는다"며 "무릎은 이럴 때 꿇는 거라고 하면서 장난을 친다"고 말했다.

사진='아니 근데 진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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