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5월 단독공연 'What If' 개최..타 아티스트 참여곡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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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8일, 오전 11:08

[OSEN=최이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색다른 콘셉트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자신의 곡이 아닌,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던 타 아티스트들의 곡들로 무대를 채우는 파격적인 시도를 펼치는 것.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구름은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Vel.r(구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 ‘What If’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핵심 키워드는 ‘평행우주’다. ‘만약 ㅇㅇㅇ가 ㅇㅇㅇ였다면?’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름이 직접 작곡하고 작업에 참여했던 타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구름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앨범 수록곡 중심 공연에서 벗어나, 프로듀서로서의 구름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구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구름은 지난 2월과 3월, 정규 4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밴드 사운드부터 피아노, 관악기 편성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출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국내 정규 4집 '에어플레인 모드'의 수록곡 ‘겨울의 유실물’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이번 ‘What If’ 공연은 그간 쌓아온 방대한 작업물을 바탕으로 구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독 공연 이후에도 구름의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5월 ‘2026 볕든자리’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마운드미디어 테잎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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