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1년째 장남과 갈등.."월드컵 전에 화해 못할 듯"[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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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8일, 오전 11:17

[OSEN=선미경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장남 브루클린과의 불화로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빅토리아 베컴이 이번 주 맨해튼에서 그녀의 컬렉션을 론칭하면서 주목받았고, 평소처럼 이번 일정도 가족 중심이었다고 보도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이번 행사에 남편인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아들 크루즈, 딸 하퍼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론칭 파티와 저녁 자리에 가족들이 함께 했지만 미소 뒤에서 빅토리아는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과의 계속되는 불화로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간 브루클린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파스타를 요리하고 있었다.

한 소식통은 “모든 게 정말 잘 되고 있지만 브루클린이 거기에 없다”라며, 그들은 아들과 재회하는 희망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지 식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데이비드, 빅토리아가 브루클린과 어떤 접촉도 하지 않은 지 거의 1년이 됐다. 내부 관계자들은 이 단절이 이렇게 오래 지속된 것에 대해서 베컴 가족이 충격을 받고 슬퍼하고 있다.

또 이들은 오는 6월 월드컵을 위해 미국에 머물 예정인 시점까지 브루클린과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며, “모든 것이 그대로 멈춰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오직 문자로만 조부모들과 드물게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앞서 지난 1월 SNS를 통해 부모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나는 가족과 화해하고 싶지 않다. 나는 통제당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을 위해 맞서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미국의 배우이자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인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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