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오늘(28일) 日 치바서 일본 투어 시동..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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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8일, 오전 11:25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월드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일본으로 고스란히 이어간다.

몬스타엑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치바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일과 4일에는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로 발걸음을 옮겨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는 몬스타엑스가 지난 11여 년간 쉼 없이 쌓아 올린 탄탄한 음악적 결실을 총망라하는 뜻깊은 공연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서사 짙은 무대를 통해 몬베베(공식 팬덤명)와의 끈끈한 결속력을 한층 더 견고히 다진다.

앞서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등지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이끌어온 몬스타엑스는 매 공연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히트곡 메들리와 각 멤버의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 등 꽉 찬 세트리스트를 완성하며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여실히 증명했다.

일본 현지에서의 막강한 입지 역시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같은 해 8월 개최한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통해 6년 만에 현지 팬들과 재회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들의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은 각종 차트 성적으로도 대변된다. 지난 3일 발표한 미국 세 번째 정규 앨범 'Unfold(언폴드)'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정규 앨범 3장을 보유하게 된 것은 물론, 발매한 모든 영어 정규 앨범을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시키는 대기록을 썼다. 더불어 '톱 앨범 세일즈' 2위, '인디펜던트 앨범' 9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37위 등 주요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이번 일본 투어에서는 또 어떤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열도를 매료시킬지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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