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손담비가 출연해 출산 이후 달라진 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손담비는 "이제는 술에 대한 관심이 없다. 체력도 예전 같지 않다"며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설명했다. 반면 남편 이규혁은 여전히 술을 즐기는 편이라고 전했다.
또 손담비는 남편의 귀가 모습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오는 날이면 눈치를 보면서 무릎을 꿇고 들어온다. 많이 먹고 오면 미안한 마음에 슬라이딩을 하면서 들어온다"고 덧붙여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을 언급하며 "그건 잘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담비 역시 "남편이 '무릎은 꿇으라고 있는 거다'라고 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출산 이후 외모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과 같을 수 없어서 더 노력하고 있다"며 두피, 피부, 몸매 관리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피부 트러블이 생겨 380개를 제거했다"며 놀라움을 더했다.
또 손담비는 "아기가 커서 엄마를 볼 때 더 젊게 보였으면 좋겠다"며 딸을 위해 스스로를 관리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들보다 아이의 시선이 더 신경 쓰인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한 이후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MHN DB, SBS '아니 근데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