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처' 박지윤 '악성 루머' 유포자였나..'명예훼손 혐의'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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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8일, 오후 04:35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의 악성 루머를 유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경닷컴은 제주 서귀포경찰서가 최동석을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 측은 지난해 온라인 악성 게시물, 루머 등을 유포함 익명의 게시물 작성자를 다수 고소했다. 이후 게시물 작성자들의 신원이 특정되는 과정에서 전 남편인 최동석이 피의자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으로 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최동석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은 받은 것이 없다"며 오히려 "박지윤의 지인이 최동석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게재해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이 과정에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게시글을 여러차례 올려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며, 아이들은 박지윤이 양육 중이다.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특히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소송 과정에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의 상간 소송은 올해 1월 모두 기각됐지만, 최동석 측이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상소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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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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