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성 쏟았는데...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딱 한마디

연예

MHN스포츠,

2026년 4월 28일, 오후 05:11

(MHN 정효경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의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에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진태현은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프로그램 하차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경험이 한정적이고 주관적이라 조언을 하는 내내 고민이 많았다"며 "도움이 됐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진정성 있게 임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아내와 결혼장려커플로 살며 감사한 삶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진태현의 진솔한 조언과 태도가 공감을 얻어왔던 만큼 "진태현 님 자리를 대체할 분은 없다고 본다", "엄청난 깨달음을 주는 진행자였는데 아쉽다" 등 하차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쏟아졌다. 배우 신애라 역시 "섭섭하고 아쉽고 서운운하다. 맛있는 것 먹자"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아내 박시은의 반응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댓글로 "우리 허니 너무 고생 많았다"고 남기며 짧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에 진태현은 "자기가 고생했지 않냐. 고맙다"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2024년 8월부터 2년 간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다. JTBC 측은 이날 진태현의 하차에 대해 프로그램 변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장훈과 박하선은 기존대로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후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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