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강남이 사기를 당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포켓몬 카드가 돈이 된다⁉ 눈 돌아간 강나미의 카드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오프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저는 여기서 시작하는 게 편한 것 같아요. 2층에서 내려오는 사람이 없으니까"라며 부인 이상화의 눈치를 보지 않고 촬영을 할 수 있음에 기뻐했다.
이후 강남은 "웃을 때가 아니다. 취미 생활이 없었는데 취미를 가진 지 딱 한 달 되었다"며 "진짜 목숨 걸고 즐겼던 취미"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강남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카드를 모으고 이 중 레어템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재미로 한 달을 살았다고. 포켓몬 카드는 희소성에 따라 비싸게 판매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강남은 곧 불안함을 느꼈다. 한 팩에서 너무 레어카드가 많이 나왔기 때문. 강남은 "이게 말이 돼?"라며 PD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다.
PD는 듣자마자 "가짜인 것 같다"고 의심했다. 그러나 강남은 이를 믿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카드를 더 샀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자 나중에야 현실을 받아들였다.
이상화는 "좋은 추억 쌓은 거지, 뭐"라며 "비닐은 비닐에 버려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강남은 "나를 좀 버려주면 안 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곧 강남은 "누가 내 돈 좀 돌려주면 안 돼?"라고 중얼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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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