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진경/방송 캡처
한혜진 홍진경/방송 캡처
모델 한혜진이 선배 홍진경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며 런웨이 복귀를 향한 긴장감을 높였다.
오는 5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2회에서는 파리 패션위크 도전을 앞두고 워킹 연습에 매진하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세계적인 무대 경험을 가진 후배 한혜진이 구원투수로 나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홍진경은 파리 무대에 서기 위해 한혜진에게 진지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선후배 관계를 떠나 프로 모델의 잣대로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정말 내일이 없는 것처럼 브랜드 캐스팅을 다녀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런 썩어빠진 마인드로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강도 높은 일침을 가했다.
예상치 못한 수준의 직설적인 충고에 홍진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1세대 슈퍼모델로서 자존심을 내려놓고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혹독한 여정을 예고한 대목이다.
'소라와 진경'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이소라와 홍진경이 20대의 열정을 불태웠던 런웨이에 다시 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