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군악대 행사 무대에 오른 차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23일 진행된 행사로,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대신해 경례로 관객들에 인사를 건넸다.
이번 근황은 탈세 의혹 후 처음으로 전해진 근황. 차은우는 최근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휘말리며 실망감을 선사했던 바다. 국세청은 차은우와 모친이 개인 소득세율을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법인,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를 세우고 법인세율을 적용받는 방식으로 탈세한 것으로 봤다. 이후 과세 전 적부심사 등을 거치며 일부 중복 과세가 인정돼 실제 납부액은 약 130억 원 수준으로 정리됐다.
이와 관련 차은우는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활동해 온 만큼,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고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 또한 모두 저에게 있다.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 활동 중 여러 변화와 혼란을 겪는 시기에 제 활동을 좀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인을 설립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저의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2027년 1월 전역 예정이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