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이자 코미디언인 김원효와의 파리 여행 중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심진화는 개인 계정에 파리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행복하게 웃고 있으며 파리의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심진화는 "마지막은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다"라며 에펠탑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음식과 와인을 먹고 있다. 또 그는 "이보다 좋은 건 없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특히 입맞춤하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한다. 당연한 걸 말해 뭐하느냐"고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많은 부러움을 샀다.
앞서 지난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심진화는 오랜 숙제와도 같았던 난임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딸을 낳아서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며 "우리 부부에게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임신이 안되는 원인을 알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심진화는 "남편(김원효)과 얘기해서 아이 생각은 내려 놓기로 결심했다. 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갖겠다"며 고백했다.
1980년생인 심진화는 지난 2003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미녀 코미디언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심진화보다 1살 연하인 김원효는 지난 2007년에 데뷔하며 KBS '개그콘서트'에서 독특한 톤으로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큰 활약을 선보였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동료 코미디언에서 인연이 되어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2세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자녀 계획보다 두 사람의 삶에 집중,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
이번 파리 여행에서도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신혼부부같은 달달함을 보여 대중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심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