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랑 달라" 이승철 표 오디션 '더 스카웃' 벌써 시즌4 계획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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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4월 29일, 오후 12:33

ENA '더 스카웃'
가수 이승철이 새 오디션 '더 스카웃'을 선보인다.

ENA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더 스카웃'은 가요계 최고 전문가들이 '아직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원석'을 직접 발굴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다. 이승철을 필두로 김재중, 웬디, 데이식스 영케이, 추성훈까지 '마스터 군단'이 처음 베일을 벗으며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재중 / ENA '더 스카웃'

'슈퍼스타K'를 비롯해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이끈 경험이 있는 이승철은 마스터이자 프로그램 제작자로 나선다. 그는 "많은 오디션을 하면서 석연치 않은, 시원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어느 한 곡의 미션을 주고 가창력이 좋은 친구들과 중저음의 친구들이 대결하는 구도가 아쉬웠다, 배틀을 가지고 당락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안타까웠다"라고 했다.

이어 "(탈락자는) 탈락한 커리어를 가지고 활동하거나 음악을 포기하는 경우를 보면서 원석에 맞는 시스템을 적용해서 보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졌다, 이 프로그램을 2년 전부터 기획했다, 하면서 '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이승철 / ENA '더 스카웃'
영케이 / ENA '더 스카웃'

웬디 역시 "기존 오디션과 다르다"라면서 " 다른 프로그램은 심사위원을 했을 때 무대만 보고 점수를 주고 피드백하는 형식이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가수의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아주는 게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했다.

탈락 제도, 출연자 서사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을 과감하게 배제했다. 이승철은 매회 진행되는 순위 발표제가 예능적 재미를 줄 것이라고 했다. 또 "'슈퍼스타K'나 다른 오디션에는 사연이 나오지만, 우리는 그런 것 없이 나이도 공개하지 않는다, 원석이 평가받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더 스카웃'의 청사진을 그렸다. 16명의 뮤즈 중에서 8명은 방송이 끝나는 대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각각 싱글 데뷔를 할 계획이다. 또 벌써 차기 시즌을 계획 중이라고. 그는 "시즌1, 시즌2는 남자 가수 시즌3는 밴드, 시즌4는 여자 가수가 출연한다"라고 했다.

'더 스카웃'은 5월 8일 저녁 8시 처음 방송된다.
웬디 / ENA '더 스카웃'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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