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차학연·박수오, 김희애 자녀 된다…'골드디거'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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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4월 29일, 오후 01:03

‘골드디거’에서 김지은, 차학연, 박수오가 김희애와 노상현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할 삼 남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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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디거’(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 극본 선영 / 연출 임현욱 / 제작 SLL,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글line)는 성공한 중년 여성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젊은 남자를 둘러싸고, 그것이 사랑인지 사기인지 끝까지 의심하고 흔들리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희애는 출판사 대표 민영주 역을 맡아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노상현은 그의 앞에 나타난 프리랜서 디자이너 정재희 역으로 분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쉽게 믿지 못하는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김지은, 차학연, 박수오가 민영주의 세 자녀로 합류하며 극의 갈등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든다.

김지은이 맡은 서현서는 민영주의 장녀이자 출판사 편집팀 과장이다.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엄마의 삶을 지켜보던 그는 민영주와 정재희의 관계를 알게 된 뒤 큰 혼란에 빠진다.

엄마를 향한 걱정과 원망, 분노가 뒤섞인 복잡한 감정 속에서 흔들리는 인물인 만큼, 서현서의 섬세한 내면을 표현할 김지은의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차학연은 민영주의 장남 서현철 역을 맡는다. 영화 제작사 PD로 일하고 있는 그는 과거 어머니를 외롭게 만든 아버지에게 등을 돌린 인물이다.

그런 그가 민영주 곁에 새롭게 등장한 정재희를 마주하면서 또 한 번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냉정하면서도 예민한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서현철이 어떤 긴장감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박수오는 막내아들 서현민으로 분한다. 감정에 쉽게 흔들리는 여린 성격의 그는 끊임없이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 인물이다.

특히 정재희에게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엄마 민영주의 마음을 가장 크게 흔들 존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세 남매는 민영주와 정재희 사이에 예상치 못한 갈등을 불러오며 극의 중심축이 된다.

엄마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을 바라보는 세 자녀의 시선이 어떻게 달라질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골드디거’는 영국 작가 Marnie Dickens가 집필하고 Mainstreet Pictures가 제작한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랑보다 더 무서운 건 가장 가까운 가족의 의심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골드디거’의 진짜 긴장감은 삼 남매에게서 시작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피프티원케이,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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