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22년 인연 권오중, 부친상 화장까지 지켜줘" 울컥 ('같이삽시다')[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4월 29일, 오후 07: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황신혜의 같이삽시다'에서 배우 권오중이 22년 만에 재회한 황신혜와 남다른 인연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예능 '황신혜의 같이삽시다(약칭 같이삽시다)'에서는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오중은 지난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데뷔한 33년 차 배우다. 특히 그는 낚시터에서 만난 황신혜와 유독 반가운 포옹을 나눴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이 22년 전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남매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것이다. 

특히 황신혜는 유독 권오중이 반가운 이유에 대해 남다른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아빠 돌아가셨을 때 권오중이 장례식 끝나고 화장할 때까지 와줬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 그게 마음 속에 항상 있었다"라며 울컥했다.

권오중은 "그 때 누나가 많이 힘들어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황신혜는 "장례식장에 와주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라고 쉽게 말을 잇지 못하면서도 "그래서 다시 보고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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