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서인영이 ‘사과머리 원조’ 발언으로 발끈하며 특유의 솔직 입담을 터뜨렸다.
2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마녀손톱으로 야무지게 저당김밥 싸먹고 -10kg 뺀 서인영 (+시골된장찌개,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다이어트부터 일상, 팬들과의 소통까지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그는 “물을 싫어하는 이유가 물이 많아서다. 물이 무섭다”는 독특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족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아버지가 어디서 사주 받은 거 아니냐더라. 요즘은 유튜브 보는 낙으로 산다고 하시면서 제작진 시키는 대로 다 하라고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관상 관련 질문이 나오자 “관상이 세다고 하더라. 몇 번 다시 태어나도 죽음을 안 두려워하는 스타일이라더라”며 “철없어 보여도 속은 깊다고 한다. 결론은 세다는 말”이라고 덧붙이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 서인영은 “쌀을 끊은 지 7개월 됐다”며 “구운 계란 먹고 살을 뺐다. 노른자도 먹어도 된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아침 공복에는 황성주 생식을 먹는다. 은근히 달달해서 배고픔이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운동에 대해서는 “집에서 순환 마사지 위주로 관리한다. 운동은 자전거 정도만 탄다”며 “복근 운동은 PT를 받아야 한다. 살을 빼고 해야 근육이 예쁘게 잡힌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헤어스타일 언급이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사과머리’가 지드래곤 스타일이라는 반응에 서인영은 “장난하나, 이거 내가 원조다. ‘서인영 사과머리’ 검색해봐라”라며 발끈했다. 이어 “팬분들, 그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단호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유의 솔직함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무장한 서인영은 이날 영상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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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개과천선'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