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손석구x김태리 뭉치나.."감독으로 섭외, 현재 편집 중" ('살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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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4월 29일, 오후 08: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구교환이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솔직한 고민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모터 단 교환 입이 불타고 있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교환은 자신의 영화 인생과 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구교환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몸부림치던 학생이었다. 어필하려고 과제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타입 캐스팅도 많이 됐다. 특정 캐릭터만 계속 맡았는데, 그때는 ‘아, 내가 이 학교에서는 이것만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졸업 이후의 시간에 대해서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졸업하고 나서는 사실 백수라 슬펐다. 졸업 작품은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우울해지더라”며 “배우는 계속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아버지와의 추억도 전했다. 구교환은 “아버지 사진관을 빌려 촬영하기도 했다. 지금은 폐업했지만 영상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그때 이옥섭 감독과 함께 작업했는데, 차량도 감독님 차를 사용했다. 그런 것들이 다 기록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함께 작업하며 인상 깊었던 배우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교환은 김태리와 손석구를 꼽으며 “캐스팅이 이렇게 이루어지는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손석구에 대해서는 “집요하게 연락해서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금방 읽고 ‘할게요’라고 하더라. 너무 멋져서 질투가 날 정도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교환은 현재 감독으로서의 작품도 준비 중이다. 그는 “편집을 하고 있다”며 오는 4월 22일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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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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