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 라이관린, 워너원 리얼리티 등장에 관심 UP…뭉클 [N이슈]

연예

뉴스1,

2026년 4월 30일, 오전 09:45

하성운과 라이관린/방송 캡처


7년 만에 뭉친 워너원(Wanna One)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가운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멤버 대만 출신 라이관린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오후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처음 공개된 '워너원고: 백투베이스' 1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1회에서는 2017년의 향수를 자극하는 멤버들의 여전한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분쏘단'(분홍소시지단) 박지훈과 박우진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김재환의 '솜사탕 가게' 상황극, 그리고 리더 윤지성을 당황케 한 '워너베이스' 개인 방 공개까지, '워너원고'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재현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팬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 대목은 예고편에 등장한 라이관린의 모습이었다. 현재 연예계 은퇴 후 영화감독으로 전향해 활동 중인 라이관린을 만나기 위해 멤버 하성운이 직접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두 사람이 재회하는 순간이 화면에 담긴 것. 비록 리얼리티 전체 촬영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형들을 위해 기꺼이 모습을 드러낸 라이관린의 의리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이관린은 리얼리티 방송에 앞서 손편지를 통해 "모두 나를 기억하시는지, 우리를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난 지금 잘 지내고 있다"며 "우리 형들 많이 사랑해 주시길, 워너블도 꼭 행복하길 바란다, 나도 행복하겠다"는 진심을 전한 바 있다. 은퇴 후에도 이어지는 이들의 끈끈한 유대감은 7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그 무엇보다 큰 선물로 다가올 예정이다.

한편, 라이관린은 감독 전향 이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대휘는 지난 29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라이관린은 은퇴 후 대형 제작사에 들어갔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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