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배우 강예원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30일 강예원 개인 계정을 통해 그의 아버지 김무영 씨의 별세 소식이 알려졌다.
지인은 강예원 대신 "아버님께서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현재 강예원이 경황이 없어 직접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대신 전한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 2일 오전 7시로 예정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강예원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비보는 전날 전해진 근황과 맞물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강예원은 29일 요양병원에 있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하루 종일 심심하실까 봐 제 채널을 틀어드리려 했는데 기기가 오래돼서 잘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가서 시도해 보겠다"며 며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에도 가족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언급해 왔다. 방송을 통해 "부모님이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아버지가 조금 편찮으셔서 파업했을 때 너무 무서웠다"고 부모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강예원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해 왔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교류를 이어왔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부친상으로 강예원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주변에서는 조용히 고인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