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KBS국악관현악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시청자감사음악회를 연다.
30일 KBS는 KBS국악관현악단이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시청자 감사음악회 '동행'을 연다고 알렸다.
이번 음악회는 박도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가 총괄 지휘를 맡고, 청아한 목소리의 정가 가객 구민지와 소리꾼 서의철이 사회와 노래로 함께한다.
공연은 '민요 5색타령'으로 문을 열고, 이어서 영화 '해어화'의 수록곡 '사랑 거즛말이', 유관순 독립운동가의 옥중 시로 알려진 '대한이 살았다', 양방언의 '플라워스 오브 K, 프런티어'(Flowers of K, Frontier), 장타령, 사랑가, 희망가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이 2026년 준비한 가족음악회 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함께라서 더 행복한 공연이라는 '동행'을 부제로 삼았다.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가족음악회 '다시, 봄'을 선보여 열띤 반응을 얻었다.
또 오는 8월과 10월에는 '작곡가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가장 완벽한 연주 : 더 컴포저스 컷(The composer’s CUT)'을 콘셉트로, 계성원과 김성국이 자신의 곡을 직접 지휘하는 작곡가 시리즈도 예정돼 있다.
이번 감사음악회 방청은 5월 10일까지 KBS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BS 국악관현악단은 1985년 11월 20일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래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시도와 더불어 새로운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관객과 호흡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국악관현악단이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