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 패션 브랜드의 2024 봄/여름 컬렉션 공개 행사가 열렸다.가수 식케이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7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30/202604301057770226_69f2be53c7985.jpg)
[OSEN=김채연 기자]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자수해 재판에 넘겨진 래퍼 식케이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를 받는 식케이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을 유지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이 사건과 같은 마약 범죄의 재범률이 높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이 됐다. 좀 더 엄하게 처벌하는 것이 맞지 않나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식케이에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케이는 지난 2023년 10월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이듬해 1월 대마를 흡연 및 소지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구 인근에서 근무중이던 경찰관에게 다가가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으며,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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