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계보를 이을 차기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세 번째 주자를 세상에 내놨다. 이벨리와 찬야에 이어 무려 10개월 만에 베일을 벗은 새로운 멤버는 2012년생 만 13세의 케이시다.
30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라이브 커버 영상으로 처음 대중 앞에 선 케이시는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중국 출생이라는 배경 덕분에 한국어와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영어까지 3개 국어에 능통한 글로벌 맞춤형 인재다. 무엇보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지 불과 1년 6개월 만에 보컬, 랩, 댄스 기량을 두루 갖춘 완벽한 '올라운더'로 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케이시는 앳된 얼굴과 대비되는 짙고 소울풀한 음색을 뽐냈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섬세한 보컬 톤으로 곡을 끌고 가며, 안정적인 중저음 구간부터 폭발적인 고음 하이라이트까지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차세대 '괴물 신인'다운 압도적인 가창력을 증명했다.
이벨리, 찬야에 이어 다재다능한 케이시까지 팀에 합류하면서 '넥스트 몬스터'의 퍼즐이 점차 완성되어 가고 있다. 이제 마지막 단 한 명의 히든 멤버 공개만을 남겨둔 가운데, YG의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이 완성할 최종 라인업을 향해 전 세계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5인조 신인 보이그룹을 올 가을에 론칭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