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자녀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어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한강을 찾은 최지우는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별한 꾸밈 없이도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이 돋보였으며, 딸과 나란히 걷거나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모성애를 뽐냈다. 특히 밝은 표정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과 깊게 패인 최지우의 보조개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미소를 안겼다.
사진의 배경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 질 녘 강변이 붉은빛으로 물들며 부드러운 색감을 만들어냈고, 한적한 산책로와 어우러져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노을과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장면은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다",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지우히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를 통해 데뷔한 이후 '신 귀공자',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는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히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
2018년에는 9세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최지우는 2020년 40대 중반의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지우는 지난 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제 입으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말한다"며 후배 김태희에게 육아 꿀팁을 전수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그 친구가 (육아) 2년 선배다. '언니 이거 샀는데 우리 아기한테 작다'며 저한테 물려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최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