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시청자들의 ‘과몰입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지난 4월 14일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각종 화제성 지수를 싹쓸이하고 있는 것. 입주자들의 마음이 복잡하게 뒤엉킨 가운데, 오는 4회에서는 남자들의 '인생 책'을 통해 매칭된 첫 공식 데이트가 공개된다. 입주자 7인의 데이트 현장이 5월 5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 가능한 사군데 ‘하트시그널5’의 핵심 키워드를 짚어봤다.
1회. "단발 머리 그녀가 나타났다"..역대급 '몰표녀' 강유경의 등장
첫 회의 주인공은 단연 강유경이었다. 이태원 '시그널 하우스'에 마지막으로 입주한 그는 러블리한 단발과 청순한 분위기로 등장과 동시에 남자 입주자 3인의 시선을 뺏었다. 남자들은 강유경 곁을 떠나지 않으며 '보조 셰프'를 자처했고, 특히 김서원은 강유경의 파스타를 폭풍 흡입하는 직진 플러팅을 선보였다. 결국 강유경은 첫날 밤 남자들의 문자를 싹쓸이하며 '몰표녀'에 등극, 박우열과 쌍방향 호감을 확인하며 서사의 서막을 알렸다.
2회. "이 남자의 립밤이 위험하다"..박우열, '우아한 폭스'의 탄생
2회에서는 박우열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하우스를 뒤집어놨다. 강유경과 와인 바 데이트에서 "향수 뭐 쓰냐, 향 좋다"는 심쿵 멘트와 눈맞춤으로 기선을 제압하더니, 연상인 정규리에게는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압권은 영종도 나들이였다. 정규리의 립밤을 빌려 자신의 입술에 바르는 박우열의 행동에 정규리는 설렘의 눈물을 쏟았고, 강유경은 좌절했다. 연예인 예측단 로이킴과 츠키가 "누나들 미치게 한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명적이었던 박우열의 '상여우' 행보에 시청자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3회. "의사가 처방한 미인 소화제"..불붙은 썸과 갈등의 서막
3회에서는 '유경바라기' 김성민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그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강유경을 위해 직접 편의점으로 달려가 "의사가 처방해준 미인 소화제"라며 재치 있게 약을 건넸다. 이 따뜻한 에피소드는 곧바로 하우스 내 긴장감을 불렀다. 김성민을 마음에 둔 김민주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것. 강유경 역시 김민주의 원픽이 김성민임을 알게 되며 '멘붕'에 빠졌고, 향후 펼쳐질 지독한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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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