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니네 산지직송' 화면 캡처
김혜윤이 망고를 먹다가 황급히 사과(?)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김혜윤, 덱스 등 멤버들이 필리핀 보홀을 찾았다.
이들이 바다로 향했다. 돌고래를 만난 후 거북이 무도회장으로 이동한 가운데 먹음직스러운 망고가 등장했다. 박준면이 보자마자 "와! 망고다!"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물놀이 전 당 섭취 타임이었던 것.
박준면이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손으로 잡고 야무지게 뜯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여기 망고가 확실히 맛있다"라면서 연신 감탄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화면 캡처
옆에 있던 염정아는 빈손이라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멀미 중이라고. "언니 괜찮냐?"라는 박준면의 물음에 "응. 안 먹고 싶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망고 실컷 먹어, 여기 있을 때"라고 동생을 챙겼다.
박준면이 껍질까지 뜯던 이때 갑자기 언성을 높였다. 포크로 먹던 김혜윤을 가리키며 "야! 김혜윤! 이렇게 먹어야 해! 입으로 긁어 먹어야 해!"라는 등 큰소리로 경고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혜윤이 "죄송합니다, 선배님!"이라고 공개적으로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이내 김혜윤이 박준면처럼 터프하게 먹기 시작했다. 염정아가 "네가 테토녀야?"라고 농을 던졌다. "완전히 테토죠!"라는 자신 있는 목소리에 염정아가 "웃겨"라고 콧방귀 껴 폭소를 안겼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