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 김혜윤, 눈물겨운 무명 고백.."키 작아서 오디션 탈락, 과정 너무 힘들었다" ('산지직송') [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5월 01일, 오전 06: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배우 김혜윤이 화려한 전성기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무명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30일 전파를 탄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필리핀 보홀을 배경으로 예측불허의 여정이 이어졌다.

염정아는 17살 때부터 묵묵히 연기 길을 걸어온 김혜윤을 향해 “사람들은 ‘스카이 캐슬’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줄 알지만 (무명이 길었다)”라며 그녀의 지난 시간을 언급했다.

이에 김혜윤은 “(거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특히 김혜윤은 배우로서 치명적인 한계를 느꼈던 순간으로 ‘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키 때문에도 떨어졌어요. 촬영이나 오디션 볼 때 ‘키 안 맞는데’(라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고백하며, 신체 조건 때문에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서러운 기억을 회상했다.

하지만 김혜윤은 상처 입을 법한 상황에서도 “그때도 항상 ‘키가’ 이러면 나랑 안 맞나 보다, ‘제 키도 사랑해 주는 곳이 있을 것이다’라는 게 제 생각이었어요”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긴 무명의 터널을 버텨냈음을 밝혔다.

이런 막내의 고백에 덱스는 “혜윤이는 작은 게 매력 아니야?”라며 따뜻한 위로를 보냈고, 염정아는 “까치발 들고 남자 배우랑 뽀뽀 하는 거. 뭔지 알지?”라며 아담한 키가 오히려 김혜윤만의 대체 불가능한 로맨틱한 매력이 되었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방송화면 캡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