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코미디계 대부 임하룡이 자수성가 근황과 부를 이룰 수 있었던 투자 비결을 상세히 전했다.
지난달 30일 구독자 4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40년 친구 임하룡의 청담동 100억 빌딩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상에는 배우 선우용의 오랜 친구인 코미디언 임하룡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낮의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그간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으리으리한 동 건물을 소개하며 1층을 제외한 다른 층의 경우 26년 전과 똑같은 세를 받는다고 미담을 전했다. 다만 1층은 약간의 세를 올렸다고.
그는 청담동 건물주가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한때는 장사가 안 된다고 뉴스에도 났던 동네였다는 이곳. 살다 보니 가격도 오르며 지금의 건물이 됐다고 한다.
그는 "내가 19991년도에 세금까지 5억 정도 가격으로 구매했다. 2000년도에 6억 정도 목동 아파트를 팔아서 올린 거다. 근데 목동 아파트를 팔고 나니 거기가 오르더라. 인생 별거 없다"라고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동생이 지금 나에 비하면 어린데 그런데도 (의젓하다)"라고 칭찬했고, 임하룡은 "제가요? 지금 다른데 가면 제일 나이 많은데"라며 "나 이렇게 귀여움 받고 방송하는 것 오랜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임하룡은 젊은 시절부터 특유의 '노안' 때문에 25살 차이가 나는 엄마와 '부부'소리를 듣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동네 사람들이 우리 엄마랑 나를 부부라고 하고, 우리 집사람을 딸이라고 했다. 우리 아버지는 또 시아버지라 그랬다. 집안이 엉망진창이 됐다"라고 추억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