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최귀화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1/202605011735770340_69f46601247e9.jpg)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최귀화가 세 자녀의 주식 수익률이 290%라고 밝혔다.
최귀화는 지난달 29일 “이 글을 굳이 포스팅하는 목적은 주식투자 성공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저같은 실수를 하지말라는 성격의 글 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3년 전부터 세 명의 자녀에게 금융 공부를 가르치면서, 동시에 주식을 사주기 시작했다. 매달 10만 원씩, 또는 용돈이나 세뱃돈을 아껴 투자하도록 했다”라며 “금액은 크지 않지만 꾸준히 매수한 결과, 배당과 복리 효과가 쌓이면서 놀랍게도 수익률 29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증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수익률이 높은 것이지 총 수익금이 큰 것은 아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투자금을 조금 더 늘렸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 이야기를 공개하는 이유는,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주식 투자 6년 차인 나의 개인 수익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유는 사팔사팔,이른바 단타 때문이다. 그나마 아이들과 함께 다시 금융공부를 시작하면서, ISA 계좌와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한 소액 적립식 투자 + 수익 + 배당 + 복리 효과로 조금씩 만회하고 있다”며 “여기서 한 가지 더 드는생각은… 만약, 나의 부모님이 50년 전,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내 명의로 적립식 주식투자를 해두었다면 어땠을까? 많은 변동성을 격었겠지만,든든한 자산이 되어 고생을 덜 했을 것이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우리가 주식을 도박이나 투기가 아닌, 미래를 위한 금융 자산 투자 교육으로 인식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라며 “내가 전하고 싶은 핵심은 이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개인이 주식 시장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까 투자 할 종목이나 충분히 분석한 섹터가 있다면 ETF를 중심으로, 소액이라도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자녀의 계좌라면 더욱 그렇다”라고 추천했다.
특히 “우리 둘째는 본인이 가진 주식 1주를 팔아서, 그 돈으로 어린이날 놀이동산에 갈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부자여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가능성이 적다면,지금이라도 자녀와함께 금융투자공부를 시작하라.당장!”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귀화는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또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 이어 tvN ‘폭군의 셰프’, 디즈니 + ‘탁류’ 등 각종 대세작 속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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