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돌이' 박명수가 "빵보단 떡" 외치게 만든 전국 10대 떡집 클라스 ('할명수') [MHN: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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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1일, 오후 06:12

(MHN 김소영 기자) 연예계 대표 '소식좌'임에도 의외로 '먹방' 조회 수가 잘 나오는 개그맨 박명수가 '떡' 리뷰로 돌아왔다. 

1일 인기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고 떡 열 개 주면 쫀득한 리뷰 말아드립니다 할명수 ep.286'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박명수에게 요즘 유행 중인 약 10종의 떡을 직접 공수해 박명수에게 맛보게 했다. 

첫 번째 떡은 창억떡의 호박 인절미였다. 이곳은 광주에 있는 60년 전통의 떡집으로 이미 전국구 유명 가게였다. 박명수는 떡고물을 먼저 맛보더니 "빵 위에 올라가는 카스텔라 가루다"라며 맛을 표현했다. 

이어 떡을 시식한 후에는 "맛있다. 처음에 먹었을 땐 롤케이크 같은 느낌"이라며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느낌이다. 회사에서 직장 동료끼리 빵 사서 나눠먹지 않냐. 이거 사서 먹으면 좋아할 거 같다"라고 제안했다. 

두번째는 오복떡집의 마카롱 스타일 모나카였다. 이를 맛본 박명수는 "국경일인 줄 알았다. 나라의 축제 때 임금님이 하사하신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떡이랑 버터가 잘 어울린다며 "굉장히 인기 많겠다"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과거 쯔양과 촬영할 때도 맛봤던 행복한 떡집의 치즈 떡이었다. 백설기 안에 롤치즈가 박혀있는 떡이란 제작진의 설명에 그는 "그래 그 맛이다. 이건 따끈할 때 먹어야 맛있다"라고 전했다. 

'빵돌이' 박명수는 평생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빵보다는 떡을 먹겠다고 선택했다. 밀가루보다는 소화가 잘되고 밥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라고. 

이외에도 박명수는 경기떡집, 압구정 공주떡, 동해기정, 평화떡공방 등을 맛보고 명동떡집의 팥고물 찹쌀떡과 동해기정의 한판 기정을 '명수 픽'으로 꼽았다. 그는 모든 떡이 맛있었지만 이날 촬영장의 분위기나 사람 수 등을 고려해서 '원픽'을 택했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영상 말미 다음 화에는 '아이들' 멤버 미연의 운전 연수를 맡아 조수석에서 분노하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예고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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