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기회 되면 재혼하고 싶다…아이 갖고 싶어"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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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1일, 오후 11:15

(MHN 박선하 기자) 전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 2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이 황재균과 함께 문경으로 먹트립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하며 이어진 대화 속에서 황재균의 재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전현무는 식사 도중 "이 프로그램에서 얘기를 해달라"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황재균은 "결혼을 다시 해도 되는지요?"라고 되물으며 "저는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다"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곽준빈은 이를 듣고 "재혼 생각이 있으신거냐"고 다시 물었고, 황재균은 "네"라고 답한 뒤 "제 아이를 갖고 싶으니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재혼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재혼에 대한 의지뿐 아니라 2세에 대한 바람까지 함께 드러낸 것이다.

이야기는 자녀 계획으로 이어졌다. 곽준빈이 "만약에 아이가 생긴다면 야구를 시킬거냐"고 묻자, 황재균은 "무조건 야구를 시킬 것"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야구가 힘들기는 하지만 제가 제일 잘 서포트할 수 있는 게 야구기 때문에 시키고 싶다"며 "아이가 메이저리그에서 뛴다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아이의 야구 교육에 대한 단단한 의지도 보였다. 전현무가 "아이가 너무 싫다고 하면 안 시킬거냐"고 질문하자, 그는 "경기를 일으키면 안 시킬 텐데 적당히 싫어하면 시킬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곽준빈은 농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그는 "솔직히 현무 형보다 더 빨리 결혼할 것 같냐"고 장난스러운 질문을 건넸고, 황재균은 "저는 현무형 보다 빨리할 것 같긴 하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너 욕심쟁이다"라며 "내가 한 번도 안 한 걸?"이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황재균은 "저는 이상형이 없다. 요즘은 크게 외모 이상형도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그냥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전현무에게 "현무형은 외모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을 넘겼고, 전현무는 "난 작고 아담한 것을 좋아한다"고 답해 서로 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사진='전현무계획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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