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펀 런 크루'에 든 박지현, 도운, 배나라에 배신감을 느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45회에서는 전현무의 '펀 런 크루' 1기 탄생 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와 함께 창단식을 마친 멤버는 박지현, 도운, 배나라였다. 이들은 '무도라지'라는 팀명에 티셔츠까지 맞춰 입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안84는 "그렇게 잘해줬는데, 다 갈아타고. 어떻게 된 거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도 그럴 게 기안84는 앞서 박지현, 도운을 데리고 낚시터에 가거나 찜질방을 함께 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던 것.

기안84는 "맛있는 거 다 먹여놨는데"라며 분노한 뒤 배나라의 등장에는 "언제는 내가 제일 좋다더니"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배나라는 기안84의 오랜 팬이라며 악수를 하고 감동받은 바 있다.
전현무는 "얼마나 고생스러웠으면 이리로 왔겠니"라며 기안84를 놀렸고, 박지현은 "형님(기안84)은 둘을 한 번에 못 품잖아요"라고 보탰다.
이에 기안84는 "갈아타더니 지현이 너무한다"고 반응, 전현무는 "리더는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둘 뿐만 아니라 넷도 포용할 수 있다"고 한 술 더 떠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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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산'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