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2세 성별 공개…아들맘 됐다 ♥김기리는 아쉬움 팍팍[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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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2일, 오전 07:55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문지인, 개그맨 김기리 부부의 2세 성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 ‘젠더리빌 중 무릎꿇음 김기리 문지인=딸바보냐 아들천재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문지인은 “일본 나고야 공항으로 가는 날인데 임신이라는 것도 처음이자만 촬영은 처음이고 심지어 해외 촬영은 더 처음이고 다 처음이다. 바지 하나도 안 맞는데 의상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남편인 개그맨 김기리가 아내가 걱정돼 동행했다. 나고야 공항에 도착한 후 산부인과에 전화해 기형아 검사와 성별 검사결과를 들었다. 다행히 니프니 검사를 정상이었다. 하지만 문지인만 성별을 듣고 남편에게는 알려주지 않았다. 

문지인은 “딸은 원하냐 아들을 원하냐”고 물었다. 김기리는 “지금은 아들이 좋다. 딸이 나오면 너무 좋지”라고 했다. 

김기리는 “딸이면 아들을 키우듯 엄하게 키울거고 아들이면 딸을 키우듯이 아주 사랑스럽게 키울 거다. 딸은 테토녀가 되길 바라고 아들은 에겐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김기리는 딸과 아들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 표정이 극명하게 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기 용품을 쇼핑하면서 문지인은 김기리에게 성별을 알려줬다. 김기리는 핑크색 턱받이를 보고 기뻐했다가 파란색 턱받이를 보고 아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기리는 “그래 맞아 고기를 너무 많이 먹더라”라며 “아들아 미안하다 내가 반응은 미안한데 아니 근데 실망한 게 아니라. 아들이 좋다”라고 급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2024년 결혼했다. 신혼 초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두 사람은 시험관 실패 후 자연임신을 다시 시도했고, 지난달 자연임신 성공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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