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일본 배우 스기모토 테타가 이혼 한 달 만에 새로운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스기모토 테타가 이혼 발표 약 한 달 만에 30대 여성과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지난달 28일 일본 매체 여성자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중순 저녁 도쿄의 한 고급 임대 아파트 앞에 테타가 직접 운전한 차량이 도착했으며, 조수석에서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함께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짐을 챙긴 뒤 다정한 모습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테타 주변에서는 이미 새로운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테타의 한 지인은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에 대해 "단정하고 보수적인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늘씬한 30대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테타는 가족과 살던 집을 떠나 도쿄의 고급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 중이며 여성과 함께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테타의 무대 일정 중에도 자주 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리허설이 끝난 뒤 테타의 차에 해당 여성이 타는 모습이 목격되는가하면 휴일에는 인근 상가를 찾거나 함께 드라이브를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또 테타의 자택 인근에서는 여성이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테타의 개인 계정에는 비슷한 견종의 반려견을 안고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테타는 지난 3월 개인 계정을 통해 배우 고즈 하즈키와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34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부터 성격 차이로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자녀들은 이미 독립한 상태이며 각자 배우 활동과 창작 활동에 집중하려는 뜻이 강해지면서 결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고즈 하즈키는 이혼 직후 인터뷰에서 전 남편 뎃타에 대해 "34년이나 함께했던 만큼 지금은 좋은 친구"라고 평가했다.
1965년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이한 스기모토 테타는 현재 도쿄와 오사카에서 무대 '기시베의 앨범'에 출연 중이다. 그는 NHK 드라마 '아마짱'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무대를 오가며 활약해 온 배우다.
사진=스기모토 테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