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5주년’ 윤복희, 엘비스 프레슬리 만난 사연 “내 타입 아냐”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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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02일, 오후 01:09

가수 윤복희가 18살 때 걸그룹 ‘코리안 키튼즈’를 결성한 사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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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방송될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3회에 윤복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케데헌’과 ‘BTS’보다 훨씬 앞섰던 ‘원조 한류 개척자’로서의 히스토리를 전한다.

윤복희는 17살에 당시 세계적인 팝스타 루이 암스트롱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미8군에서 루이 암스트롱을 비롯해 전설적인 가수들을 모창해 유명세를 얻었다는 것. 1963년 워커힐 호텔 개관 공연으로 내한했던 루이 암스트롱이 이를 알게 되면서 만나게 됐다고. 이후 윤복희는 2주 동안 진행된 루이 암스트롱의 공연에 초청받아 자연스럽게 듀엣 무대까지 펼쳤자고 밝힌다.

또한, 윤복희는 한류 초대 걸그룹 ‘코리안 키튼즈’를 결성해 노래로 전 세계를 누빈 전설 같은 경험도 전한다. 루이 암스트롱에게 미국 진출 계약서를 받은 윤복희가 미국으로 가기 전 한국에서의 계약을 해결하기 위해 공연단을 꾸려 필리핀으로 먼저 향했다는 것. 하지만 공연 관계자가 돈을 갖고 도망가는 바람에 윤복희와 댄서 3명이 필리핀에 발이 묶여버렸다고. 윤복희는 이로 인해 만들어진 ‘코리안 키튼즈’ 결성기를 전해 흥미를 안긴다.

특히 윤복희는 ‘코리안 키튼즈’가 비틀스와 함께 영국 신문 1면을 장식했다고 전해 3MC의 환호를 이끈다. 더불어 윤복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하다 전설의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만난 적 있다며 “내 타입은 아닌데”라는 쏘 쿨한 면모를 드러낸다. 연예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윤복희의 미니스커트 붐도 공개된다. 오늘(2일) 밤 9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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