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보컬 위 화룡점정 찍을 '춤'..작정하고 돌아왔다 [Oh!쎈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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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4일, 오후 03:09

[OSEN=지민경 기자] 데뷔 직후부터 무대를 집어삼키는 듯한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번에는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기 위해 가요계에 작정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보컬 역량은 이미 완성형이라는 호평을 받는 이들이 앨범명부터 춤을 전면에 내세운 새 미니 앨범을 통해 어떤 경이로운 무대를 선사할지, 오늘(4일) 베일을 벗는 이들의 맹활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춤 (CHOOM)]의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미니 3집은 제목이 암시하듯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는 짜릿한 순간을 오롯이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 '춤 (CHOOM)'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가 쏟아부은 파격적인 지원과 공이다.

통상적으로 2~3개 팀에게 맡기던 안무 발주를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10팀 규모로 대폭 확대해 가장 완벽한 퍼포먼스를 추출해 냈으며, 수많은 히트곡 안무를 탄생시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후렴 구간 작업에 직접 참여해 다이내믹한 안무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미 반주 티저를 통해 공개된 "Let's choom"이라는 강렬한 노랫말과 묵직한 타격음의 신스 리프는 이들이 무대 위에서 뿜어낼 압도적인 에너지를 짐작하게 한다.

앨범에는 중독성 넘치는 힙합 기반의 타이틀곡 '춤 (CHOOM)'을 필두로 베이비몬스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이 촘촘하게 채워졌다. 해외 유수의 프로듀서진과 처음으로 협업해 세련되고 독특한 사운드 디자인을 완성해 낸 첫 번째 트랙 'MOON', 빠른 템포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댄스곡 'I LIKE IT', 그리고 멤버들의 압도적인 보컬 역량과 짙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R&B 팝 장르의 슬로우곡 'LOCKED IN'까지 총 4개의 트랙이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컴백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공개된 머그샷 콘셉트의 포스터와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레이싱카 모션 티저는 과감한 스타일링과 멤버들의 시니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이들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신보 발매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베이비몬스터는 컴백 당일인 4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위버스, 틱톡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컴백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는 새 앨범의 정체성에 걸맞게 '춤'을 강조한 이색적인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타이틀곡 '춤 (CHOOM)'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팬들에게 선보이며 모두와 춤으로 하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나아가 앨범 언박싱과 뮤직비디오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것은 물론, 글로벌 몬스티즈(팬덤명)의 기대감을 한껏 달아오르게 할 향후 활동 플랜까지 상세히 공개하며 소통의 장을 넓힌다.

완벽한 라이브 위에 빈틈없는 퍼포먼스까지 장착한 베이비몬스터의 거침없는 질주는 하반기 내내 쉴 틈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6월 디지털 싱글 'SUGAR HONEY(가제)', 7월 'I LIKE IT', 8월 'MOON'까지 총 4편의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쏟아내는 압도적인 프로모션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6월에는 이미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티켓 파워를 기록한 서울 공연을 신호탄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일본 6개 도시를 휩쓴 뒤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총 5개 대륙을 종횡무진하는 대장정을 통해 이전보다 대폭 확장된 스케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킬 베이비몬스터. 한계 없는 '올라운더'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할 이들의 눈부신 비행이 바로 오늘 시작된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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