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문기영·정지운)에서는 전현무가 결성한 ‘펀런 크루 1기’의 첫 러닝 현장과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와 함께 가족사진을 남기는 과정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특히 미디어 이용 환경 변화가 반영된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에서도 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4월 5주차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펀런 크루’ 정식 합류를 위해 체력 테스트를 받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6.3%까지 상승했다. 러닝 대신 택시 이동을 선택하거나 테스트 이후 멤버들과 간식을 즐기는 등 예상 밖의 전개가 이어지며 김신영의 “또 먹어?”라는 반응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펀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취지 아래 박지현, 도운, 배나라와 함께 ‘펀런 크루 1기’를 꾸렸고, 팀명은 각 멤버 이름을 조합한 ‘무도라지’로 정했다. 그는 직접 제작한 단체 티셔츠를 전달하고 ‘고래런’ 코스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러닝은 기존의 운동 방식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 이동 구간에서는 택시를 활용하고, 주요 장소에서는 식사와 체험에 집중하는 등 ‘펀런’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천했다. 이를 지켜보던 러닝 애호가 기안84는 상반된 모습에 격한 반응을 보이며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진행된 ‘고래런’ 현장에서는 생크림을 흔들어 버터를 만드는 ‘버터런’ 미션까지 이어졌다. 전현무는 이를 두고 “진짜 러너들은 모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예상치 못한 급경사 구간 등장으로 팀은 첫 위기를 맞았다.
한편 안재현은 반려묘 ‘안주’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감정을 전했다. 그는 셀프 사진관에서 ‘안주’와 가족사진 촬영에 도전했으며, 제한 시간 안에 촬영을 마쳐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반려묘를 세심하게 챙기며 진땀을 흘렸다. 완성된 사진은 출연진들로부터 “힙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어 동물병원에서 진행된 건강검진 결과 ‘안주’의 상태가 양호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도감을 더했다. 안재현은 “사랑하는 친구이자 가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방송에서는 위기를 겪는 ‘무도라지’의 관계 변화와 함께, 서범준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집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이번 주 2054 시청률 1위 기록과 함께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유쾌한 에너지와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예능 본연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극대화한 회차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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