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과 범규가 현실 ‘룸메이트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TXT 수빈 범규 [짠한형 EP.143] 하루에 하루만 더 사랑해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과 정호철은 “투바투 나온다고 여자 스태프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응원봉까지 준비했다”며 두 사람을 반겼고, 범규는 “평소 혼자 술을 마신다”고, 수빈은 “하이볼 좋아하지만 잘 못 마신다. 이 시간 술은 처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이에 신동엽은 “이렇게 여유 있게 마시는 이유 재계약 성공 때문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풀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두 사람의 ‘룸메이트 고백’이었다.수빈과 범규는 “사실 같이 살고 있다”며 “팬분들은 많이 아실 것”이라고 밝혔고, “함께 지내면서 더 빨리 친해졌다”며 베스트 프렌드가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진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현실 ‘찐친’ 그 자체였다.수빈은 “샤워할 때 습기 차는 걸 싫어해서 예전엔 범규 들어오면 가렸는데, 이제는 문 열고 샤워한다”고 밝혔고,범규는 “진짜 그런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신동엽은 “친하면 장난치는 거다. 묘하게 지는 느낌일 것”이라며 공감했고, 수빈은 “난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받아쳤다.
또한 두 사람은 술자리 비하인드도 털어놨다.수빈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센 척했다”고 고백했고, 범규는 “잘 마신다 해서 노선이 나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호철은 “신동엽이 편애했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티격태격 ‘디스전’도 빠지지 않았다.수빈은 범규를 향해 “운동하더니 민소매만 입고 다닌다. 꼴불견”이라 저격했고,범규는 “그러려고 운동한 거다”라며 맞받아쳤다.이어 “수빈도 운동하면서 민소매 엄청 입는다”고 폭로하자,수빈은 “내 몸을 사랑한다. 지금 딱 예쁘다. 얼굴, 몸 다 마음에 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에 범규는 “형 그 정도 아니다”라고 받아치며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달리, 집에서는 끝없는 디스와 장난이 오가는 두 사람.‘룸메이트 찐친 케미’가 팬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짠한형'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