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이소라와 만났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이소라'에는 '내가 쓰는 코드는 이소라다 w. 코드 쿤스트 | 이소라의 첫봄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이소라에게 "외로움과 친해지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전했다. 이소라는 "무슨 뜻이냐"고 질문, 코드쿤스트는 “정말 오랜만에 긴장감이 조금 돌았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을 처음 뵙는 자리는 오랜만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소라에게 “제가 제일 존경하는 아티스트”라며 “요즘엔 안 그렇지만, 예전에 음악을 시작했을 때 새벽 5시에서 6시쯤 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선배님 5집을 항상 마지막에 들었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작업하다 보니, 작업하는 동안은 누군가와 같이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전원을 내리고 나면 ‘나 계속 혼자였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외로워질 때가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소라) 5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꼭 들었다. 들으면서 느꼈던 게 ‘외로움이 내가 싫어해야 하는 감정이 아니고, 좋아해야 하는 감정이구나’였다. 외롭고 공허한 느낌을 친구처럼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소라님의 노래를 통해 위로받았던 젋은 뮤지션들이 이제는 이소라의 음악에 영향을 주는 위치에 서서 지금까지의 그것과는 또다른 시너지를 만들고 반응이 되어 한 단계 다른 음악을 만들어내니 기대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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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라'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