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3년 결혼 숨긴 KCM에 손절 선언.."끊어내겠다"(아근진)[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5월 05일, 오전 10:36

[OSEN=선미경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절친한 KCM과 손절을 생각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 말미에는 비와 KCM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비는 이번 영상에서 “자신감이 없으면 안 된다. 오늘은 내가 다 죽인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탁재훈은 “나이 먹고 싸움을 하고 다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비는 탁재훈에 대해서 “인생의 모토를 생각한다. 정점에서 내려왔다가 정점에서 내려왔다가..”라고 언급했고, 탁재훈은 “정상을 찍었으면 내려와야지”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비는 “형은 너무 급하게 내려오셨다”라고 놀리기도 했다. 

이어 KCM이 등장했다. 그는 절친한 비에 대해서 “지훈이랑 같이 커피 먹으러 갔는데… 뭘 봐.. 나 지금 겁나 세”라고 흉내내 웃음을 줬다. 

그러자 비는 “이번 기회로 KCM를 끊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는 “이거는 안 까려고 했는데 지금 만약에 데뷔 안 했으면 술 만취해서”라고 폭로했고, KCM은 “그 옆에 너 있다”라면서 친분을 인증했다. 

이어 KCM의 비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상민은 “13년 동안 결혼한 걸 어떻게 숨길 수 있냐”라고 물었고, 비는 “기사를 보는데 우리 매니저가 ‘너 이거 알았어?’ 하더라. 되게 격없이 지냈었다. 이 사람한테 나는 뭐지 했다”라면서 서운함을 토로했다. 

탁재훈은 “나도 결혼하고 이혼하고 다 밝히는데 네가 뭔데 숨기냐..”라면서 호통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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