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인가?" 아이유, ‘어린이날’ 기부에 ‘폭싹’ 아역까지 챙겼다..손편지+선물 쾌척 [핫피플]

연예

OSEN,

2026년 5월 05일, 오후 05:24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한 가운데, ‘폭싹 속았수다’ 아역들까지 챙기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4일 아역배우 김태연은 SNS를 통해 “지은 언니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그리고 이모 아니고 언니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꼭 또 언니 만나러 갈게요. 언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연의 모친 역시 “아이유 배우님 정말 감사드려요..! 태연이가 정말 많이 행복해하네요”라며 “배우님 덕분에 바르고 성실하게 열심히 잘 자라고 있어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재차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연은 아이유가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김태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오애순 캐릭터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같은날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금명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안태린의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크고 넓은지 감도 안 오는 아이유 배우님. 어린이날 선물에 편지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담기지 않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아역 뿐만 아니라 극중 양관식(박보검, 박해준 분)의 아역을 맡았던 이천무에게도 선물을 전달했다.

이천무의 모친은 “사람 많은데 기피하는 우리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조용한 어린이날을 보내려는데, 아이유 누나덕에 완전 감동이고 충격적인 어린이날이 됐다. 어떻게 사람이 이러냐. 천사인가, 아니면 AI인가. 천무를 기억해주는 것도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아이유는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각각 5천만 원씩 전달하며,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을 위한 물품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지원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