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2' 전체 예매율 1위 탈환…흥행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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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05일, 오후 07:45

"또 한 번의 인생작"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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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봉일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여기에 영화의 주역인 메릴 스트립과 에밀리 블런트의 필모그래피 사상 월드와이드 최고 오프닝까지 경신하며 글로벌 흥행을 휩쓸고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늘(5일) 오후 3시 50분 기준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흥행세 역시 거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개봉 첫 주말 약 2억 3,360만 달러(한화 약 3,442억 원)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기록, 메릴 스트립의 '맘마미아!2'(약 9천만 달러)와 에밀리 블런트의 '오펜하이머'(약 1억 8,040만 달러) 오프닝 성적을 모두 뛰어넘으며 두 배우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실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전편을 기억하는 관객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CGV 빛***), "20년 전의 1편이 내 인생 영화였는데 20년 후의 2편도 인생 영화가 되었다"(롯데시네마 St***)고 전편의 명성을 잇는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호평을 전하며 "20년이 지나는 동안 앤디에서 미란다가 된 나 자신을 보았음"(CGV 평***), "우리 인생에 우연은 결코 없다"(롯데시네마 꼬***) 등 캐릭터와 자신의 삶을 겹쳐보며 깊은 여운을 주는 메시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현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이야기는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충분한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화려함 속의 진실된 인간미가 너무 좋았어요"(CGV 특***), "사회생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메가박스 sl***), "AI 시대 편리함에 빠져 온도마저 못 느끼며 살아가는 현시대를 보여주며 화려하지만 묵직한 사람 이야기 멋지다!"(메가박스 ma***) 등 커리어와 삶에 대한 고민, 성장과 변화의 과정,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 속 진정한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메시지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이처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세대와 경험을 아우르는 폭넓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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