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춤 (CHOOM)'으로 글로벌 유튜브 차트 정상에 오르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6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4일 기준)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춤 (CHOOM)'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7위, 미국 9위 등 세계 주요 팝 시장에서도 최상위권에 나란히 안착하며 지역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하며 일찌감치 메가 히트 조짐을 밝혔다. 반나절 만에 1500만 뷰를 넘어선 조회수는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해 현재 2500만 뷰를 거뜬히 돌파했다. 중화권의 반응도 뜨거워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MV 차트에서도 순위를 끌어올리며 끝내 1위를 거머쥐었다.
음원 흥행에 불을 지필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6일 베일을 벗었다. 특유의 거침없는 스웨그와 도발적인 표정 연기, 다이내믹한 사운드 변주에 맞춘 유려한 완급 조절 등 멤버들의 압도적인 기량이 돋보이는 이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평을 이끌어내며 뮤직비디오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4일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3집 '춤 (CHOOM)'은 강렬한 힙합 베이스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몽환적인 'MOON', 청량한 'I LIKE IT', R&B 팝 장르의 'LOCKED IN' 등 다채로운 색깔의 4곡으로 채워졌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9개 지역 1위를 휩쓸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매서운 기세로 순항 중이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베이비몬스터는 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한다. 이들은 이번 활동에 이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남미 등 무려 5개 대륙을 아우르는 초대형 두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투어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포문으로 고베, 후쿠오카, 요코하마, 치바,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6개 도시로 이어지며 '글로벌 대세'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