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최다니엘, 남규리, 볼빨간사춘기(안지영), 범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소문난 게임 고수 남규리가 과거 프로게이머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간단한 줄 알고 수락했던 게임사 홍보 행사가 알고 보니 생방송으로 세계 챔피언과 대결을 하는 일정이었다고 고백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제가 게임 덕후니까 팬들의 문화를 안다, 분명 잘한다고 했는데 콤보를 한 번도 못 쓰면 욕을 먹을 수 있다"라며 대결 상대이자 당시 세계 랭킹 3위였던 프로게이머 '무릎' 선수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파스를 붙이고 콤보를 외웠다"라며 주사까지 맞고 2박 3일간 노력한 끝에 무릎 선수를 이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남규리는 무릎 선수에게 리매치를 제안하고 아쉽게 패배한 소식을 전하며 "이번에는 제가 무릎을 꿇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