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 강동원 "아이돌 힘들 거 예상..존경하게 돼"(와일드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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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07일, 오전 11:34

[OSEN=박준형 기자] 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OSEN=하수정 기자] '와일드 씽' 강동원이 아이돌 역할을 하면서 느낀 점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와일드 씽'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손재곤 감독 등이 참석했다.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어바웃필름)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2019년 1,626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사 어바웃필름과 '해치지않아'로 독보적인 코미디 세계를 구축해 온 손재곤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는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싹쓰리, 올데이 프로젝트를 잇는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로 뭉쳐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한다. 꽃미남에서 다작까지 충무로 대표 배우 강동원이 독보적인 아우라와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라이앵글 리더 댄스머신 현우로 분해 팀의 중심을 이끈다. 


앞서 2016년 '검사외전'에서 붐바스틱 안무로 화제를 모은 강동원은 10년 만에 아이돌 캐릭터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동원은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느꼈다. 아이돌 분들을 보면서 너무 '늘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 찍으면서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미디 장르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제일 좋아하는 게 코미디이기도 하다.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정말 꽉찬 코미디에 내가 되게 좋았던 지점이 꽉 닫힌 결말이었다. 열린 걸말이 아닌, 결말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비롯해 4명의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해보고 싶었다"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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