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 문원 결혼식 불참 男 연예인, 침묵 깼다..."참석 못 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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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7일, 오전 11:49

(MHN 김유표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가수 신지·문원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코너인 '월간 박슬기'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너 시작에 앞서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최근 화제를 모았던 신지와 문원의 결혼식 이야기가 등장했다.

박명수는 먼저 박슬기에게 "주말에 신지 씨 결혼식 다녀왔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슬기는 직접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신지 언니가 평소 제 경조사를 정말 잘 챙겨줬다. 그래서 저 역시 꼭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맞아 참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슬기는 결혼식 현장의 따뜻했던 분위기도 함께 전했다.

특히 그는 축가 무대에 대한 감동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슬기는 "백지영 언니가 축가를 부르는데 정말 눈물이 많이 났다"며 당시 벅찼던 감정을 회상했다. 그는 결혼식을 지켜보며 신부가 된 신지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박명수는 개인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 외국에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너무 축하할 일이다"라고 진심 어린인사를 전했다.

박슬기는 "결혼식 때 (신지) 언니가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신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2일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붐과 코미디언 문세윤이 맡았으며, 백지영과 에일리가 축가를 불렀다. 또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축사를 통해 진심이 담긴 축하말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신지와 문원은  DJ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사진=MHN DB,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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