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저격글' 올라왔다…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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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07일, 오후 05:35

(MHN 정효경 기자) 배우 기은세가 평창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민폐 공사' 논란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며 상황 수습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평창동 주민 가족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 A씨의 글이 올라왔다. 미국에 거주 중이라는 A씨는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했다가 부모님댁 인근에서 진행 중인 기은세의 공사 현장을 보고 불편함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기은세 씨가 이사 온다며 몇 달째 수리 중인데 공사 차량들이 골목을 점령해 차 한 대 지나가기조차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사 쓰레기와 먼지도 심한데 동네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장기간 이어진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을 토로했다. 

또 공사 일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작성자는 "처음에는 4월 중순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이제는 5월 중순이라고 하더니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이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주변 이웃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특권 의식처럼 느껴진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해당 글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기은세 측은 곧바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는 추가 글을 통해 기은세 측 관계자로부터 직접 사과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배려하면서 공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은세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평창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그는 지난 3월 공개한 영상에서 "공사팀이 새로 집을 짓는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손볼 곳이 많다"며 "노후 설비를 교체하다 보니 공사가 계속 늦어지고 비용도 예상보다 훨씬 늘어났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방송과 채널 활동을 이어가며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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